한국은행에서는 매년 현용주화세트를 추첨의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2년 역시 7월 한시적으로 주화세트를 판매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함은 물론이며, 추첨의 형식으로 진행하니 본문 내용을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한국 현용주화세트
예전 한국은행 70주년 기념 민트를 추첨 판매했을 때 7만 세트의 한정 수량에 21만 명이 몰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일반 동전과는 다른 인쇄 기술이 적용되어 희소가치가 높은 주화였습니다.
해당 상품은 현재 거의 10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집가에게는 화폐 수집의 즐거움을 주며 오랜 기간 잘 보관하면 그 가치도 높아집니다.
23년도 한국의 주화 사전 판매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디자인 및 판매 수량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확인하세요.
이번 2022년 현용주화는 총 9만 세트를 발매하며, 1인 당 신청 한도는 최대 2세트까지 가능합니다.
주화 구매 예약 신청 기간은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11시 ~ 7월 29일 금요일 17시까지입니다. 해당 기간 안에는 언제든지 여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수량이 판매 수량(9만 세트)을 넘어가는 경우에는 추첨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 번 신청 후에는 수량 변경이 불가하고 거래 취소 후 재신청을 해야 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세트 당 금액은 9,4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상품의 발송은 9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2022년 한국 현용주화세트 구매 예약 신청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2022년 현용주화세트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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