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골칼슘을 고르기 전 해당 내용을 통해 더욱 상세한 정보를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골칼슘 추천 기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은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섭취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 외에도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 치매 등 147가지 질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이는 노벨 의학상 후보였던 조엘 월렉(Joel Wallach) 박사의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음식으로 보충하지 못하는 칼슘을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칼슘은 흡수율이 중요한데 시중에 판매되는 칼슘제는 보통 어골칼슘, 탄산칼슘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어골칼슘이 흡수율 면에서 더욱 추천됩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어골칼슘 제품은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 어골칼슘 효능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골칼슘 추천
1. 원산지의 중요성
어골칼슘은 명태나 참치 등의 생선 뼈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적인 생선 칼슘입니다. 말 그대로 바다에서 잡아온 생선의 뼈를 통해 생산되는 것이죠.
때문에 원산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어골칼슘은 보통 뉴질랜드나 일본 등에서 생산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도 잘 알다시피 일본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고 있기 때문에 수산물의 오염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원료 원산지나 제품은 뉴질랜드 산 어골칼슘을 추천드립니다.
2. FFB표기 확인
시중에 판매되는 어골칼슘 제품 중에서는 일반, 어골 칼슘을 혼합한 제품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시 어골칼슘만 함유되어 있다는 FFB(From Fish Bone) 표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칼슘이라도 같은 칼슘이 아니다.
어골칼슘은 칼슘과 인이 2:1로 균형 있게 배합되어 있습니다. 사람 뼈의 칼슘 구성비를 확인해보면 인산칼슘이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산칼슘은 또한 칼슘과 인이 2:1 비율로 구성되어 있죠. 만약 이 비율을 무시하고 칼슘 제품을 아무것이나 섭취하면 체내로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비소성 체크
단어가 약간 생소하지만 의미를 알면 쉽습니다. 칼슘 가공 시에 저온에서 가공한 것은 비소성, 1000℃ 이상이 되는 고열에서 가공하면 소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칼슘의 특성상 고온에서의 가공과 열처리를 하면 칼슘 무기물 분자 구조가 파괴되거나 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온에서 가공하고 추출한 비소성 어골칼슘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5. 화학 부형제 첨가
이것은 어떠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나 마찬가지인 팁입니다. 생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품의 색상이나 맛을 표현하기 위해 화학 부형제가 함유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원료 가루가 생산 설비에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화학 성분인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도 함유되지 않았는지 체크해 봅니다.
이러한 화학 부형제는 섭취 시 우리 몸에 쌓이면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6. 복합 배합
칼슘 섭취 시에 체내 흡수를 돕는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PGA(폴리 감마 글루탐산), 비타민D인데요.
비타민 D는 소장 점막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고 신장에서 배출되는 것을 감소시켜줍니다. PGA는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영양소로 알려진 칼슘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영양소가 첨가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도 칼슘 섭취와 더불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좋습니다.
- 골다공증 예방을 생각하는 50대 이상 여성
- 뼈가 약해지고 칼슘 흡수가 저하되는 노년층
- 칼슘이 부족하기 쉬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 영양소의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
국민 건강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대부분의 칼슘 섭취량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위에 해당되시는 분들이나 칼슘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어골칼슘 추천 기준을 잘 살펴보시고 좋은 제품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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