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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패션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 발매 정보. 덩크로우 브라질. 덩크로우 레드(유니버시티 레드)

by Info. 2020. 6. 15.

성황리에 드로우가 끝났던

나이키 덩크로우 브라질과 유니버시티 레드 다음으로

스니커 스페셜인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가 발매 예정입니다.

 

1985년대에 농구팀들의 컬러와 스타일로 총 3종류가 발매되었으며

그중에서 두 종류(브라질, 유니버시티 레드)는 나이키 드로우를 통하여 발매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하나 남은 덩크로우 챔프 컬러만을 남겨 놓고 있죠.

 

나이키 덩크로우 브라질(좌), 유니버시티 레드(우)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

 

올림픽 종목으로 스케이트 보드가 청식 채택되면서

나이키 덩크와 나이키 SB라인의 발매가 많습니다.

또한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나이키 덩크는 핫템이지요.

 

클래식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을 갖춘

또한 드로우를 통하여 한정 수량만을 발매하다 보니

컬렉션으로 모으고 싶은 사람들이나 실착(실제 착용)을 하려는 사람들의 수요로 인하여

재판매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덩크로우 브라질의 경우

브라질 국기의 특유한 색상을 본떠서 칠이 되었고

그린과 옐로우의 색상에 한눈에도 튀어 보이며

즉각적으로 브라질을 연상케 하는데요.

 

남성들이 딱 신기 좋은 사이즈인 260~280 사이즈는

30만 원에서 35만 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초 공식 발매가인 119,000원에 비하면 약 3배의 가격

300%가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리지널 컬러인

나이키 덩크로우 유니버시티 레드는 덩크 고유의 초창기의 색상과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며

진한 레드와 화이트의 조합에 그 인기가 더합니다.

 

저도 역시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국내, 외 사이트에 응모를 했지만

당첨되지는 못했습니다.

덩크로우 레드의 경우에는

리셀가가 더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성, 남성 사이즈를 막론하고 40만 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으며

큰 발(290~295mm)은 50만 원을 호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금액대는 시장가이므로 언제나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무턱대고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하는 일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발매 예정인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

이 제품 역시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드로우(응모)를 통하여

발매될 예정인데요.

유니버시티 오렌지 컬러와 마린 블루 컬러 조합이 챔피언십의 위대함을

예찬하며 생산된 제품입니다.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

 

거의 네이비 색상과 가까운 낮은 채도의 블루 컬러와

튀지 않는 어두운 오렌지 색상의 조합이

덩크로우 브라질이나 레드의 색상보다 좀 더 장엄하며 챔피언의 그러한 느낌을 줍니다.

 

이 제품 역시 신발을 조금이라도 아는 마니아들에게는 각광받을 그런 덩크로우이죠.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

저는 앞선 두 컬렉션에 실패했지만

나이키 덩크로우 챔프 컬러만큼은 꼭 당첨되고 싶네요.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6월 24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공식 발매가 119,000원입니다.

그 외에도 각종 국내 사이트와 해외 사이트에서도 속속들이 라플(응모)의 형식으로

발매 예정일 테니 귀를 쫑긋 세우고 수시로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지금은 돈 주고 도무지 살 수가 없는

나이키 청키 덩키 벤엔제리스의 수량 이상은 발매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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