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유니포리아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유니포리아 팩 중 하나인 아디다스 코파 20.1 TF
아디다스 유니포리아 팩이란 아디다스 코파, 네메시스, 프레데터, 엑스 이렇게 네 가지 종류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각기 달리 한 아디다스의 축구화, 풋살화입니다.
유로 2020에 맞춰 출시 예정될 제품들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경기들이 미뤄지면서 제품들만 우선적으로 출시가 된 것입니다.
유로 2020 공인구인 유니포리아 축구공의 색상과 디자인은 유니포리아 팩 시리즈들과 함께 합니다.
그 시리즈들 중 하나인 아디다스 코파. 그중에서도 아디다스 코파 20.1 TF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디다스 코파 20.1 TF 풋살화 등급
우선 코파 시리즈를 포함한 다른 제품들도 20.1 / 20.2 / 20.3 / 20.4 이런 식으로 끝자리 숫자들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20.1이 가장 좋은 등급입니다. 숫자가 같다고 하더라도 스터드 용도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아디다스 코파 20.1 FG가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전문가 용이자 가격 또한 비싸며 천연가죽 재질과 디자인
스터드 역시 천연 잔디용이라면 금액적으로는 비싸지만 그만큼의 기능을 선사할 것입니다.
▶ 스터드 종류
인조 잔디용(AG)
딱딱한 구장에서 쓰이도록 고무와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터드의 길이가 짧고 개수가 많아 평평한 실내 구장 등에서 미끄러짐을 최소화합니다. 특히, 스터드의 마모나 부러짐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조 잔디용(TF)
실내 구장, 풋살장 등에 최적화되어 있고 맨땅에서고 사용은 가능하지만 스터드가 쉽게 마모됩니다.
짧고 촘촘하게 되어 있는 스터드는 가벼운 연습용 경기에 적합합니다. 모래, 흙, 맨땅, 건조한 인조 잔디에 최적화된 접지력입니다.
천연 잔디용(FG)
천연 잔디에 적합한 내구성이므로 맨땅이나 인조 잔디에서는 사용을 지양합니다.
스터드 길이가 길고 습기가 적은 천연 잔디에 최적화된 내구성으로 접지력, 스피드를 고려하여 스터드는 원형 또는 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디다스 풋살화 아디다스 코파 20.1 TF 확인
우선 신어본 사람들의 평가 결과 사이즈는 길이와 발볼이 정사이즈에 맞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의 경우에는 발볼이 생각보다 작게 나왔지만 코파 시리즈는 적당한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클래식함을 포인트로 색상이나 디자인 자체가 예전의 축구화를 보는 듯한 클래식함이 있는데요. 그래서 역시 사이즈도 정사이즈가 맞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축구화를 신고 풋살장 같은 실내 구장이나 인조잔디에서 장시간 경기에 임하게 되면 발목과 발의 피로도 역시 증가하게 되는데요.
아디다스 코파 20.1 TF의 스터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는 스터드로 인조잔디를 위해 설계된 디자인과 스피드와 방향 전환을 내기에 최적화 설계된 디자인으로 접지력, 스피드를 내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스터들의 분배를 보시면 잘잘한 사선 방향의 날형 스터드와 그린 포인트를 준 삼각형, 원형 스터드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디다스만의 노하우와 새로운 연구,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최적의 결과물이죠.
천연 소가죽으로 되어 있는 갑피는 굴곡이 져 있어서 매끄러운 볼터치와 상대적으로 푹신함을 제공하며
슈팅과 패스를 할 때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뒤꿈치는 단단한 갑피로 싸여있어 발을 잘 감싸주고 신고 벗을 때 편리할 수 있게끔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겉감: 섬유 / 99% 폴리에스터, 1% 폴리우레탄 / 천연 소가죽
▷ 안감: 100% 폴리에스터 / 특수배합 합성고무
천연 소가죽 재질의 신발은 합성가죽에 비해 그 뻣뻣함이 덜하며 어느 정도 길들여지면 자신에 발에 맞게 적당히 늘어나게 되면서 더욱 편리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 공식 판매가는 169,000원이지만 커머스를 활용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제가 구매한 링크를 아래에 공유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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