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창립 70 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으로 발행된
2020 한국의 주화 세트를 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5월 27일 신청자에 대한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이렇게 총 6종으로 구성된
2020 한국의 주화는 4월 29일~5월 18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인터넷 홈페이지와
농협, 우리 은행 등에서 예약접수를 받았었는데요.
예약 접수 결과
발행 예정이었던 70,000세트를 크게 초과해
21만 세트가 접수되어 공개로 추첨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은
포스팅 하단의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사이트 링크를 남겨드리오니
그곳에 접속하시면 당첨 확인이 가능합니다.
별도로 문자와 메일 등으로
연락이 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이트를 타고 들어가시면
이렇게 2020 한국의 주화 세트
당첨자 조회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홈페이지로 가는
바로가기 2군데가 나옵니다.
당첨자 조회로 들어가세요.
한국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신청 당시 기재했던
예약자 이름과
미당첨시 환불받을 예정이었던
계좌번호를 적어주세요.
당첨자 조회를 클릭하시면
바로 당첨 내역이 나옵니다.
저는 당시에 2세트를 신청했는데
2세트 전부 당첨이 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떠도는 뉴스에서는
7만 세트 한정에 21만 세트나 신청이 몰렸기 때문에
한 사람당 1세트 또는 미당첨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었는데 2세트 전부 당첨이 되다니
너무 기분 좋네요.
1세트는 쭉 보관하고
다른 1세트는 선물을 해야겠습니다.
5월 25일 한국조폐공사 대전 본사에서
임원 및 한국은행, 농협, 우리 은행 관계자 등이
보는 가운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2020년 한국의 주화를 공개로 추첨하였습니다.
일반인을 위한 고급 주화 세트를
직접 판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70,000세트 한정판으로만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동전의 재원과는 동일하지만
도면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하여 특수 가공처리를 했고
최고 등급의 동전 품질인 프루프 급의 기념주화입니다.
2020 한국의 주화는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여러분 모두 좋은 당첨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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