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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패션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 270 발매 리뷰. 트래비스 스캇 리액트 '칵투스 트레일'

by Info. 2020. 5. 26.

나이키(Nike)와

Travis Scott(트레비스 스캇)이

협업으로 발매하는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 270 리액트

'칵투스 트레일'

 

트레비스 스캇은 누구인가?

본명 자크 웹스터인
트래비스 스캇은 미국 힙합 가수입니다.

1992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으며

6살 때까지는 휴스턴의 가난한 동네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애플에서 일했고

소울 음악 계통의 경력이 있었던 아버지는 사업가였습니다.

할아버지는 재즈 작곡자였죠.


평범한 유년 시절을 보냈던 그는

17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돌연 뉴욕으로 가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생각한 부모들은

그가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크게 만류했고 경제적 지원마저 끊었습니다.

 
그 때문에 음악을 포기하려고 한 순간

대형 래퍼 두 명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남부 힙합의 왕 '타아이(T.I)'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였죠.

 

특히 카니예 웨스트는

트레비스 스캇의 음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음악 피처링 그룹으로

참여시켰습니다.

그 덕분에 트레비스 스캇은

음악계에 정착할 수 있었고

수많은 래퍼들 중 단연 돋보이는

거대한 래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현재는 빌보드 차트 1위 곡 3개에

10위권 곡 3개 등
빌보드를 휩쓰는 래퍼입니다.

 


2018년 발매 'SICKO MODE'
2019년 발매 'HIGHEST IN THE ROOM'에 이어
2020년 발매된 'THE SCOTTS’
빌보드 핫 100에서 1위 곡을 기록했습니다.


나이키와 트레비스 스캇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 270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트레비스 스캇의 제품 라인들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인기가 높고
언제나 매진 행열은 물론

높은 리셀가로 마니아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1990년대의 스니커에서 영감을 받았고

라이트 크림, 다크 헤이즐과 같은 컬러 팔레트로
뭉툭한 로우컷 실루엣이 특히나 멋스럽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에
신발 끈에도 추가된 포인트 디테일은
하이킹 신발을 연상시킵니다.

 

나이키 x 트레비스 스캇 270 리액트 캑터스 트레일


90년대의 감성과 미학이 결합되고

평범한 듯한 디자인에
노출된 폼 레이어.
브라운, 진 브라운, 오렌지의 컬러는
빈티지 스타일 추구해왔던
스캇의 컬러 팔레트와
트레일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레이 스타일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나이키 공식 웹 사이트

▶워크 아웃
▶나이키 홍대
▶꼼데가르송
▶분더샵
▶카시나

▶아트 모스 등의 일부 리테일 숍을 통해

출시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드로우를 통해

나이키 x 트레비스 스캇 270 응모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성인, 어린이 및 유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죠.

 

 

신발의 미드솔은 나이키의 리액트 폼과 힐에

270 에어 유닛이 적용되었고
상단 웨이브 패턴은

미드솔 그루브와 연결됩니다.
발목의 양털로 된 플리스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Cactus Jack 로고는

힐 패드와 깔창에 그려져 있고
설포 탭에는 레트로 컬러의

레이스 락(잠금장치)이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나이키 x 트레비스 스캇 에어맥스 270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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