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칼국수의 면발로 출시된 농심 칼빔면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며 사람들이 즐겨 찾는
비빔면의 계절이 왔습니다.
비빔면 하면 팔도 비빔면
오뚜기의 진비빔면
그리고 농심 칼빔면.
비빔면계의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3사가 경쟁하는 구도이죠.
여름의 입맛을 소비자들로부터 잡기 위해
출시된 농심 칼빔면.
농심 칼빔면은 우선 두툼한 면발을 선택했습니다.
칼국수의 면발을 이용하였고
칼국수 + 비빔면 = 칼빔면으로 출시가 됐죠.
면발 자체가 굵기에
일반적인 면발에 비해서 훨씬 더
씹는 식감이 찰지며 탱글탱글하고
삶은 후 찬물에 식히면 쫄깃쫄깃한 느낌이 강해집니다.
거기에 색다른 후레이크와 비빔장만의 특징으로
칼빔면만의 매콤 새콤한 맛이 일품이죠.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국수를 연상케 하는 두툼한 면발에
후레이크에는 김치 고명이 들어가 있고
김치를 왕창 다져 넣은
김치 비빔장(김치 함량 20%)이 색다릅니다.
우리의 입맛에 익숙한 김치 고명과
김치 비빔장만의 향이 섞이면
매콤하고 새콤한 맛 그리고
아삭아삭 씹는 맛이 살아납니다.
안 그래도 시원한 면발에서
더욱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름 별미인 비빔 칼국수에서 아이디어를 냈으며
국내 최초로 김치 비빔 소스와 김치 고명
칼국수의 면발을 더해
기존에 출시 되었출시되었던
다른 비빔면들과는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농심 칼빔면의 스펙
중량 : 144g
칼로리 : 595kcal
유통기한 : 6개월
출시년도 : 2020년 03월
농심 칼빔면 세세한 조리법
1. 끓는 물 600ml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분간 더 끓입니다.
굵은 면발 때문에 일반적인 라면류 보다 더 많이 끓여야 합니다.
퍼진 면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더 끓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불을 끄고, 익힌 면을 냉수에 헹구어 차게 만든 후
물기를 빼고 김치 비빔장을 넣고 잘 비벼 드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물기가 있으면 그 맛이 덜해지더라고요.
다른 비빔면과 크게 다른지 않은
독특한 면의 맛은 아니지만
매콤하며 김치의 향이 강합니다.
아삭아삭한 김치가 씹히는 것과
굵은 면발로 식감은 최고입니다.
김치 사발면을 먹을 때 느껴지는
후레이크의 김치가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다양한 라면들이 즐비하게 출시되며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 제품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농심에서도 비빔면을 겨냥하고
철저하게 연구하여 출시한 상품답게
만족스럽습니다.
타사와의 비슷한 비빔면이면서도
차별성이 감미된 농심 칼빔면
올해 여름은 비빔면 풍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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