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 1 OG 미드나잇 네이비
연말이 되면서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정말 많은 드로우를 통하여 한정판 신발들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이번에 당첨되어 받게 된 나이키 조던 레트로 하이 미드나잇 네이비의 디테일 컷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화이트와 푸른색의 네이비 조합이 정말 예쁜 신발인 나이키 조던인데요. 조던 시리즈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선호도가 나뉘지만 나이키 마니아들에게는 언제나 가지고 싶은 그런 나이키 조던입니다.
이번 조던의 박스는 빨간색의 나이키 운동화 박스가 아닌 연한 회색 계열의 나이키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속지를 열어보면 예쁜 조던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조던 시리즈는 물론 종류는 많지만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크게 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색상의 컬러웨이나 가죽의 재질로 인하여 발매 가격은 같지만 선호도와 리셀 가격 역시 크게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미드나잇 네이비는 평소에 데일리 스니커즈로 신기에 크게 부담이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할만한 색상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당 나이키 조던의 갑피는 올 가죽으로 되어 있으며 화이트의 베이스와 푸른빛을 띠는 네이비의 조합, 나이키 스우시는 은색의 코팅 처리된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던 마크 역시 플라스틱의 재질로 로고가 따로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던의 토 박스부터 텅 부분 역시 고급스러운 가죽의 쭈글이 재질로 되어 있으며 자주 처리된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안쪽에는 2001~2020의 연도가 새겨져 있는데요.
해당 모델의 경우 2001년 1월 1일에 2001 켤레의 발매가 있었다고 합니다.
신발의 뒤창은 부드러운 아치형의 디자인이 앙증맞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가죽의 고급스러운 재질이 특징적으로 보입니다.
네이비 색상 부분은 조던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재질인 스웨이드의 가죽이며 색상의 조합도 예쁘지만 이러한 재질로 인하여 더욱 신발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부분입니다.
신발의 안쪽 재질 역시 기존의 조던 1과는 다른 굉장히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재질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의 경우에는 크게 신을 경우에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으니 정사이즈로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해당 모델은 올해 나온 조던 시리즈 중에서도 재질과 색상, 마감 상태 등등해서 몇 안 되는 좋은 제품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색상으로 인하여 어떠한 코디에도 무난하게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장점 역시 있죠.
예전에는 일본에만 한정으로 발매했었던 모델입니다. co. jp라고 하여 나이키 에어조던 코즙이라고 부르지만 이것 역시 하나의 나이키 문화가 되어 전 세계적으로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의 여러 가지 장점으로 그 리셀가 역시 발매 후에 오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장점을 점점 알게 되어 가는 것이죠.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와 그 외의 여러 사이트를 통하여 이러한 훌륭한 신발들의 정보를 언제나 확인하시고 발매가에 사신다면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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