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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패션

나이키 오프화이트 러버덩크 디테일 컷

by Info. 2020. 10. 8.

조던 시리즈를 비롯한 나이키만의 한정판과 콜라보 신발의 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선착순 판매의 경우에 인기 있는 신발은 5분 안에 매진되기 일수이며 사이트에 접속도 하지 못한 채 실패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나이키는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브랜드이며 마케팅과 각종 협업으로의 한정판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나이키의 주가를 확인하면 뚜렷하게 보입니다.

 

나이키의 주가 변화

 

코로나의 영향으로 다들 미국 주식들은 힘에 부치는 모습이 역력하지만 나이키는 지난 분기 매출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지속적으로 그 가치가 오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자들은 나이키의 가치와 성장성을 높게 보고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브랜드이자 회사입니다.

저 역시도 나이키 한정판 신발을 모으고 있지만 나이키 주식 역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나이키 운동화를 사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나이키 오프화이트 러버덩크 디테일

이번에는 나이키 오프화이트 러버덩크 유니버시티 블루에 당첨되어 배송이 왔습니다. 해당 나이키 운동화의 경우에는 아시아권에서는 미발매가 되었으며 유럽, 아프리카에서만 한정으로 발매된 색상입니다.

 

운동화 수집의 취미를 가지게 되며 언제나 둘러보는 해외 사이트에서 응모에 당첨이 되어 받게 되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그리고 관련 카페를 통하여 정보를 얻고 응모를 하게 됩니다. 운동화 수집의 취미가 있거나 해보고 싶다면 언제나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방문은 필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도착한 나이키 오프화이트 러버덩크 유니버시티 블루의 자세한 컷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응모한 영국 사이트 END의 박스 로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나이키 박스의 파손을 위해 포장 박스를 하나 더해준 것이죠. END의 수출입 증명서와 명함이 들어있습니다. 여기는 정품만을 취급하니 가품의 의심은 조금도 필요가 없습니다.

 

 

나이키 오프화이트의 박스입니다. 역시 오프화이트만의 뭔가 달라도 다른 화려한 박스입니다. 화려한 은색 빛이 주변을 감싸줍니다. 나이키 에어 러버덩크라는 표기가 제대로 되어 있고 UK8사이즈도 정확하게 도착했네요.

참고로 UK8은 한국 사이즈로 따지면 270입니다. 이글의 하단에 각 나라별 신발 사이즈 표를 첨부하오니 저장하시어 필요할 때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노란색의 속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프화이트의 로고가 찍혀 있네요. 오프 화이트 속지 안에는 또 다른 신발 보호용 속지가 한 겹 더 있습니다. 속지를 벗겨내면 나이키 오프 화이트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나이키 오프화이트 러버덩크 유니버시티 블루 디테일 확인

전체적으로 화이트의 색상에 연한 블루 계열의 포인트와 오렌지의 포인트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역시 오프화이트만의 택이 달려있죠. 회색의 부분은 에나멜 처리된 가죽이며 흰색의 부분은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프화이트 로고 택의 경우에 그냥 플라스틱인 줄 알았는데 새무의 재질로 입혀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나이키 오프화이트 러버덩크의 앞부분은 이렇게 그레이 에나멜가죽 처리가 되어 있으며 블루의 라인과 화이트 색상의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발의 바닥은 합성 고무입니다.

 

 

나이키 오프화이트만의 특징이 로고 택은 이런 식으로 단순한 플라스틱이 아닌 겉면은 새무 가죽처럼 보이게끔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다른 나이키 오프화이트 신발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동일할 것입니다.

 

 

옆면의 합성 고무로 되어 있는 나이키 스우시는 신발에 딱 달라붙어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앞부분과 뒷부분이 떨어져 있어 매우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착을 할 경우에는 조심성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신발의 후면부는 나이키 에어로고가 박혀 있으며 밑창은 역시 에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발목의 뒤쪽 아킬레스건까지 뾰족하게 올라오는 후면부가 인상적입니다. 신발을 신을 때 잡고 신으면 편하긴 하겠지만 내부의 색상이 화이트 인지라 금세 때가 타서 더러워지겠네요.

 

 

신발의 텅부분과 신발의 깔창에도 나이키 오프화이트의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 있습니다. 조금 불만족스러운 점은 텅 부분의 마무리 처리 부분에 스펀지가 그대로 비치는 것입니다.

 

실착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부풀어 올라 지저분하게 보이게 되죠. 비슷한 신발을 신고 있고 그 부분이 깔끔하지 못해서 더욱 와 닿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신발의 중간중간에 오렌지색 포인트를 어하였고 마무리는 오프화이트 택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또한 나이키 오프화이트만의 특징 중 하나인 레터링이 멋스럽습니다.

이번에는 왜 'AIR'라는 레터링이 빠져있는지 모르겠는데 러버덩크의 레터링은 나이키 본사 주소라고 합니다. 또한 슈레이시스라는 레터링이 표기된 오프화이트만의 신발 여분의 끈도 함께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푸른색의 신발끈보다 레터링이 새겨진 화이트의 색상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번잡스러운 디자인에 신발 끈마저 번잡스러우면 조금 난해하기도 하겠지만요. 

 

 

신발의 밑창 부분입니다. 합성 고무와 색상으로 되어 있는 밑창은 여느 신발과 크게 다를 것은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나이키 오프화이트 러버덩크 유럽 한정 유니버시티 블루의 디테일을 살펴봤습니다. 한족씩 늘어가는 유니크 신발들을 바라보는 것이 또 다른 취미로 즐거움을 더하는 요새입니다.

 

물론 리셀로 판매를 하거나 할 수도 있지만 신발 보관함에 진열하여 모으는 것이 저의 취미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가져갈 생각입니다. 아래에는 제가 참고하고 있는 세계 신발 사이즈 표를 첨부합니다.

 

세계 신발 사이즈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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