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잠깐 시간을 내서 알아두면 나와 다른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인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심장 근육은 심장의 표면에 있는 관상 동맥이라고 불리는 주요 혈관들로부터 산소, 영양소를 공급받습니다. 심근경색은 여러 이유로 인하여 심장 근육 혈류에 공급 장애가 생기는 병입니다.
심근 경색은 운동부족과 복부비만, 스트레스, 흡연, 고혈압, 당뇨 등 여러 가지의 요소들이 그 원인인데 이런 것들로 인해 동맥 경화증이 진행되며 관상 동맥의 내부에 콜레스테롤, 지방, 기타 성분 등이 끼면서 혈관의 내벽이 두꺼워져 좁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좁아진 혈관은 혈전이라는 것이 생성되어 동맥이 갑자기 막히며 심장 근육이 괴사 하며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 3대 사인 중 하나인 것이 심장질환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발생하기 전에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심근경색 초기 증상의 정보를 알아두었다가 비슷한 증상이 있을 때 골든 타임 안에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건강과 목숨을 구할 수도 있는 어쩌면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정보입니다.
대부분은 이렇다할 증상이 없다가 전조 증상이 짧게 보인 후 빠르게 악화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몸 왼쪽 부분의 통증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심장 질환이기는 하지만 가슴의 직접적인 통증보다는 몸의 왼쪽 부분의 전반적인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왼쪽 어금니 부분이나 옆구리일 수도 있으며 턱, 왼쪽 어깨 등일 수도 있습니다.
가슴 통증
가슴 통증의 경우에도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심장 자체의 통증을 느끼는 것보다는 가슴 부분 전체적인 압박감, 움켜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 다른 심장 질환 중의 하나인 협심증의 경우에도 비슷한 가슴 통증이 느껴지지만 안정을 취할 경우에는 보통 사라지게 되는데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기에 즉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구토
남성보다 여성에게 나타나는 심근경색 초기증상입니다. 위에서 나열한 심근경색 초기증상 없이 구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는 것이 위험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구토를 하며 방치하게 될 경우에 가슴 통증이 시작되면 의심해 봐야 할 심근경색 초기증상입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병원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심근경색은 막힌 혈관의 치료를 받지 않으면 20분 정도 후에는 심장에 산소가 부족해지면 심근 세포가 괴사 하게 됩니다. 6시간 안에는 혈관의 치료를 해야 하면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생명의 위협도 생기게 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예방 방법
심근경색 초기 증상을 느끼고 병원에 가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예방을 해서 애초에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살아가는데 어떠한 일이 생길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심근경색과 관련한 심근경색보험을 미리 가입해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근경색은 대부분이 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무엇보다도 식습관의 개선과 인스턴트식품 섭취 자제, 고 콜레스테롤 식품 섭취 자제를 하며 균형이 잡힌 식단과 함께 병원에서 권하는 정상 체중으로 조절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평소의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단순히 감정의 변화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호르몬 체계를 무너뜨리고 좋지 않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몸에 분비가 되며 혈관 건강과 심 건강 면역력 체계 등을 직접적으로 무너뜨리게 합니다.
당연히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필수이며 무산소 운동도 어느 정도 병행해주는 것이 최대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생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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