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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자주 틀리는 맞춤법. 맞춤법 검사기

by Info. 2020. 9. 16.

맞춤법 검사기

 

우리의 일상에서 생각보다 자주 틀리게 되는 맞춤법이 많이 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 구분 없이 누구나 실수 혹은 몰라서 틀릴 수 있게 되는 맞춤법.

 

평소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공적인 서류나 자기소개서 등등 최대한 집중하고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또한 여성의 대부분이 맞춤법을 틀리는 남자에게 호감이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우리가 평소 자주 쓰는 맞춤법 중에서 가장 헷갈리고 자주 틀리는 몇 가지를 먼저 알아보고 맞춤법 검사기 정보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틀린 말 맞는 말 틀린 말 맞는 말
안되 안돼 역활 역할
어의없다 어이없다 나중에 뵈요 나중에 봬요
금새 금세 건들이다 건드리다
왠만하면 웬만하면 애띠다 앳되다
왠 떡이야 웬 떡이야 설겆이 설거지
어따 대고 얻다 대고 일일히 일일이
할께요 할게요 어떻해 어떡해/어떻게 해
않되나요 안되나요 문안하다 무난하다
바램 바람 설레임 설렘
잠궜다 잠갔다 내 꺼 내 거
오랫만에 오랜만에 몇일, 몇 일 며칠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평소 맞춤법에 자신이 있었는데 틀리게 쓰는 단어가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준어라고 생각한 단어들도 틀리게 쓰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특히 '얻다 대고' '바람' '잠갔다' '오랜만에' 등등은 저도 틀리게 쓰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게 맞는 말인지 아닌지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 단어들이 많은데 확실히 알고 가야 나중에 실수하지 않을 것 같네요.

 

특히 ~되/~돼, ~했데/~했대 의 경우에도 종종 헷갈리고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나 '돼'가 헷갈리는 경우에는 '해' '하'를 대입시켜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를 대입시켜 보고 자연스럽다면 '돼'가 맞으며 '하'를 대입시켜 봤을 때 말이 된다면 '되'가 맞습니다.

 

또한 '데'와 '대'의 경우에도 '데'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말할 때 쓰이는 것이며 '대'는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맞춤법 검사기 확인

 

평소에 자주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교정할 수 있는 맞춤법 검사기가 간단한 인터넷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으니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를 볼 때나 각종 문서를 작성할 때 혹은 중요한 카카오톡을 할 때도 맞춤법 검사기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맞춤법 검사기 바로가기

맞춤법 검사기는 별도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없으며 단순 검색만으로 빠르게 틀린 말을 잡아 낼 수 있습니다. 띄어쓰기 또한 교정이 되므로 글을 작성 후에 스캔으로 한꺼번에 교정도 가능합니다.

 

 

맞춤법 검사기는 저도 자주 이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바로가기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많이 쓰는 포털이므로 역시 맞춤법 검사기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우리가 평소에 자주 틀리는 맞춤법 몇 가지와 맞춤법 검사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현재는 각종 줄임말과 변칙적인 단어들이 자꾸 생기면서 세대 간의 소통까지 힘들어질 정도로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잘 살리고 표준어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맞춤법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헷갈리거나 모를 때는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여 언제나 즐거운 소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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