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에는 집안에 선풍기와 에어컨 그리고 써큘레이터를
같이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각의 가전에 따라 기능들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사용을 하고 있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는
바람을 생성해 내고 순환을 시켜준다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약간의 다른 특징들이 있습니다.
조금 더 집중력 있게 집안 곳곳의 더운 바람과 시원한 바람을 섞어주어
에너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써큘레이터와
바람이 분산은 되지만 몇 명의 사람들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선풍기가
더 효율적일 수 있죠.
크기와 무게 면에서도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탁상용 선풍기 같은 작은 선풍기도 인기가 있지만
써큘레이터도 그에 못지않게 작은 제품이 많으며
힘과 기능면에서는 선풍기가 따라올 수 없죠.
아이리스 써큘레이터 IE-AC15T
보통 저의 경우에는 집에서 사용할 때 에어컨과 함께 사용을 합니다.
그 외에는 취침 시에 방 안에서 사용을 하고 있죠.
집중력 있는 바람이 생성되어 상, 하, 좌우로 회전하며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을 집안 곳곳에 순환시켜주어 약간만 틀어놔도
금세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리스 써큘레이터 IE-AC15T의 작동 방식을 먼저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리스 써큘레이터 IE-AC15T 장점들
동영상에서 보셨듯
리모컨으로 침대에 누워서도 소파에 앉아서도
편리하게 작동을 할 수 있으며
선풍기와는 다르게 좌에서 우로 회전하며
또 다른 설정으로 위와 아래를 동시에 회전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입체 회전으로 공기 순환의 역할을 하는 것이죠.
또한 5단계의 풍속을 조절할 수 있어 4단계, 5단계 외에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저소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여태껏 사용하면서 4단계 이상의 바람까지 사용할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콤팩트 한 사이즈로 탁자나 책상에 놓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높이 29cm, 가로, 세로 21cm로 작은 편이며
무게도 약 2kg 정도로 가벼워 운반 등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회전 시에는 본체가 함께 돌아가며
바닥은 고무 패킹이 되어 있어 미끄러짐을 방지해줍니다.
아이리스 써큘레이터는 특히 취침 시에 사용이 용이한 편인데
침대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회전을 시켜 공기를 순환하게 하고
최대 4시간까지 예약의 기능이 있으니 편리합니다.
자연풍의 기능도 있어 소리가 전혀 나지 않지만
선선한 바람을 생성시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청소 시에도 탈착이 쉽습니다.
위의 사진상에 보이는 뒷면의 고정쇠 밀어내고
앞면의 커버를 당겨서 벗겨내면 간단하게 분리가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티슈로 날개와 커버를 닦아내주면 되죠.
아이리스 써큘레이터 금액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금액 기준으로
약 5만 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크기와 기능에 따라서
아이리스 써큘레이터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가능 큰 편이었네요.
이렇게 사용을 하면서 크게 불편하거나 문제가 되었던 것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죠.
또한 에어컨과 선풍기를 적절히 섞어가며 사용한다면
올해 여름은 잘 버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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