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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험, 대출

IPO 공모주 뜻은?

by Info. 2021. 2. 17.

기업공개

IPO 란?

 

IPO 공모주에 대한 용어를 이해하고 IPO 기업들을 찾아보는 간단한 방법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사상 코스피 3000 시대가 처음으로 도래했습니다. 증시가 활황인 가운데 IPO 기업들의 공모주 열기 역시 뜨겁습니다.

 

특히 거대한 기업들의 공모주는 연일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상장하자마자 주가가 상상외로 높게 뛰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나도 한번 이런 기업들의 주식을 사보고 싶다' 생각이 든다면 기본적으로 이러한 용어들의 개념부터 알고 가야 할 것입니다.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공개

 

IPO는 제목의 영어 그대로 '기업공개'라고 보면 됩니다.

 

기업의 정보 자료와 여러 가지 내역들, 자사 주식을 시장에 공개하여 투자자들이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기업 역시도 IPO를 함으로써 이익이 더 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자금의 조달이 대규모로 가능하고 기업의 홍보 효과로 인한 브랜드 가치의 상승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장 심사는 엄격하기 때문에 이를 통과한 만큼 기업의 신뢰도와 평판 역시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방법

 

공모주란 기업공개(IPO)를 통해서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것을 뜻합니다.

 

공모주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우선 청약을 해야 합니다. 청약을 통해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분배가 되는 것이죠.

 

기존의 청약 방식에는 일반투자자들에게 불리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2021년부터는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 계좌에 증거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보통은 50%의 예치금으로 증거금을 입금하는데요.

 

공모주의 가격이 1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5천 원을 넣으면 되지만 이것이 경쟁률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경쟁률이 1000:1이라면 1만 원의 50%는 5천 원이며 '5,000원(증거금) x 1000(경쟁률) = 5백만 원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예전에 카카오 게임즈의 공모주 청약 시 경쟁률이 1500:1이 넘었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공모가와 경쟁률이 비례해 봤을 때, 평균적으로는 1800만 원 정도를 넣어야 1주를 받을까 말까 했으니 일반적인 투자자들에게는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쟁률 비례방식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비례방식 50%, 균등방식 50%로 변화되었는데요. 어려울 것 없이 기존의 비례방식은 수량의 절반을 그대로 진행합니다.

 

나머지 절반은 경쟁률과 상관없는 최소 증거금을 납입한 청약자에게 배정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알아둔 기업의 공모주를 청약하는 주관사가 있습니다. 보통 증권사가 이러한 것들을 주관합니다. 

 

기존에는 주관 증권사가 여러 곳이라면 복수의 청약도 가능했지만 이제는 1인당 1 계좌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일반 청약자 배정 물량이 확대되는 등의 여러 제도 개선이 있습니다.

 

기존 개선
경쟁률 비례방식 비례방식 50%
균등방식 50%
주관사 중복 청약 가능 중복 청약 불가
(1인 1계좌)
일반 청약자
배정물량 20%
하이일드펀드 물량
최대 5%
우리사주조합 미달물량
최대 5%
일반청약자 물량 배정

 

공모주 확인 방법

 

 

IPO 기업의 공모주 청약을 하고 싶다면 일정과 주관사를 확인해야 할 텐데요.

 

확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선 네이버 증권 탭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국내 증시를 클릭하면 좌측으로 여러 가지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여기서 신규상장 - IPO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하여 들어가면 기업공개 회사들과 여러 가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명, 공모가, 주관사, 청약 일정 등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IPO 공모주에 대한 개념을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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