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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식품

파모티딘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의약품 파모티딘정을 알아봅시다

by Info. 2020. 5. 21.

 

코로나 19 치료제, 백신 개발의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파모티딘이라는 위장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의료기관 연합 단체 노스웰 헬스의

마이클 다울리 CEO는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시켜 속 쓰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파모티딘이 코로나 19 환자들의 치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신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약품을 구하기는 매우 어렵고,

아마존에서도 매진 된 것으로 보인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수급이 많아져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실험 후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모티딘은 중국 우환에서 한창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을 무렵

주목을 받았던 약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 치료제로 임상 중인 '파모티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파모티딘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모티딘(famotidine)이란?

파모티딘은 위벽에서 위산의 분비를 자극하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에 대한 작용을 억제하여

위산을 감소시키는 위장약입니다.

위산의 과다분비로 인한 위산과다, 신트림,

위궤양, 식도염, 속쓰림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고

들쭉날쭉한 식사 균형이나 과도한 음주 또는

선천적으로 위 자체가 약하신 분들은

속쓰림과 신트림 등으로 고통을 받는데

이를 완화해 줄수 있게끔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파모티딘은 보통 알약 형태인 파모티딘정으로

나오며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파모티딘 정의 용법과 용량

질병 또는 증상에 따른 용법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1회 20 mg을 1일 2회(아침 식후, 저녁 식후 또는 1회 40 mg, 1일 1회 취침 시)
 
- 위염 증상의 악화 시: 1회 10mg을 1일 2회(아침 식후, 저녁 식후 또는 취침 시) 경구 투여.

(또는 1회 20 mg, 1일 1회 취침 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제품설명서나 제품별 허가정보에서 확인 가능.

 

저장방법 및 사용기간

- 포장되어 있는 기밀 용기 내에서 실온(1~30 ºC)에서 보관

 

- 제조일로부터 36개월

 

 

사용상의 주의사항

 

-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와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간장애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 파모티딘은 위암의 증상을 숨길 수 있으므로

투약 및 치료 전 위암이 아닌 것을 확인한 후에 투여해야 합니다.

 

- 신장애 환자는 파모티딘의 배설이 감소되어

혈중 농도가 높아지므로 투여량을 감소하거나

투여간격을 두고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서 Q-T 간격

이 연장되어 심전도에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여해야 합니다.

*(Q-T 간격이란 : 심전도에서 Q파 시작부터 T파 종료까지의 간격으로,

심실근의 흥분이 시작된 후 종료될 때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Q-T 간격이 연장되면 심박동이 빠르고 무질서해져

경련, 실신, 사망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파모티딘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비타민 B12의 흡수가 감소되어 결핍될 수 있습니다.
 
- 파모티딘을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는

의사와 상의하여 용법∙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 이 약을 투여 후 투약 전과

신체 기능에 변화가 있는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합니다.

 

부작용

우성 소아 또는 임산부에게는 사용 경험이 적으며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혈중 농도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투여 간격 연당 또는 감량을 고려하며 신중하게

투여해야 합니다.

* 흔한 부작용

- 초조, 구토 등(사용자 10% 이상에서 보고 됨)

 

* 일반적인 부작용

- 두통, 현기증 등

- 설사, 변비 등

 

* 드문 부작용

무기력감, 감각이상, 이명, 발진, 두드러기

구내염, 간효소 수치 증가, 혈압 상승, 빈맥, 간질성 폐렴

백혈구 감소, 갈증, 복부 팽만감 등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약을 먹기까지 가는 것보다

평소의 습관과 개선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약을 최대한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위 관리 방법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것에서 스트레스는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바꿔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그냥 넘길 수도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고

적절한 운동과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 과식 금지

 

과식 또한 평소의 습관인데요.

특히 잘 밤에 야식 등을 많이 먹고 자게 된다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위와 장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위산이 역류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먹자마자 바로 눕는 행위도 좋지 않습니다.

 

- 자극적인 음식

 

튀긴 음식, 밀가루 음식,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은

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위와 장의 기능이 약해지기 마련인데

식습관의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소화 장기 기능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이에스 파모티딘정 10mg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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