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안구 건조증이랑
이제는 흔한 질병이 되어 버렸습니다.
운전과 TV 시청,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생활 습관으로 인한 것들
미세먼지와 같은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안구 건조증이 유발되기 쉬운 환경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적정한 예방과 관리가 필수입니다.
안구 건조증이 심해지면
시력에는 어쨌든 안 좋은 영향이 생길 테니까요.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윤활제와 같은 눈물이
마르거나 혹은 흐르지 않아
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되는 것입니다.
눈이 자주 시리며 이물감, 건조감과 같은
자극이 느껴지고
쉽게 충혈되며 눈이 자주 피로하여
눈을 뜨기가 힘들거나
심할 경우 두통까지도 나타납니다.
저 역시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언제부터인가 눈이 충혈되어 사라지지 않고
자고 일어나면 눈의 건조감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많이 심한 안구 건조증은 아니지만
초기 단계라고 하더군요.
눈의 충혈 증상은
너무 무리하여 모니터와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고
처방해주는 인공눈물을 주기적으로
넣어주라고 처방받았습니다.
병원의 처방을 받고 사 오게 된
뉴히알유니 점안액.
보통 뉴히알유니 0.15 라고 불립니다.
그전에도 몇 번의 타사 인공눈물을 사용해봤지만
뉴히알유니 점안액은 뭔가 순하면서도
눈의 피곤을 좀 더 빠르게
없애준다고 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뉴히알유니 점안액 (뉴히알유니 0.15%)
뉴히알유니 점안액은
A형과 B형으로 나뉩니다.
A형은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으며
B형은 파란색의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습니다.
히알루론산나트륨이 1mL 중에서
1.5mg으로 되어 있는 성분이라
뉴히알유니 0.15 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한 박스에는 총 60개가 들어 있어
하루에 한 개 양쪽 눈에 뿌려준다고 하면
적어도 한 달반에서 두 달 정도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뉴히알유니 점안액의 유통기한은
박스 하단과
박스를 열면 세트 포장지
그리고 개별 용기에도 표기가 되어 있어
낱개로 가지고 다닌다 해도
유통기한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눈에 넣는 것이니 만큼
유통기한 같은 것은 잘 지켜야겠죠.
한 박스에 여러 개의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고
개별 포장지를 뜯으면
5개씩의 점안액 용기가 있습니다.
뉴히알유니 점안액 가격은
약국에서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지만
60개입 경우 14,000~15,000원 정도입니다.
30개입 작은 박스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개를 비틀어서 돌린 후
당겨서 제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마개 제거 시 또는 사용 시
마개와 점안액이 나오는 꼭지에는
손이나 이물질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 번 사용하고 바로 버리는 것이 아닌
하루정도 이틀 정도는 사용을 하게 되기 때문에
오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권장하는 것은 1회 사용 점안 후 바로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점안시에
용기의 끝이 눈을 찌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개를 따서 사용 후
다시 하단 우측 사진처럼 꼭 끼워 넣고
보관하면 됩니다.
뉴히알유니 점안액
* 사용상의 주의사항
1. 이 약은 점안용으로만 사용합니다.
2. 용기의 끝이 눈꺼풀 및 속눈썹에 닿으면
눈곱이나 진균 등에 의해
약액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1회용 제품의 경우 최초 사용 시
개봉 시의 용기 파편을 제거하기 위하여
1~2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버립니다.
4.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립니다.
5.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될 수 있는 한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보관 및 취급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2. 직사광선을 피하고 되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
3. 품질의 보존과 잘못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습니다.
- 유효성분 : 히알루론산나트륨 - 1.5mg
- 첨가제 : 염산, 염화나트륨
주사용수, 트로메타몰
- 성상 : 파란색의 투명한 용기에 들어있는
무색 내지 미황색의 맑은 액
- 효능과 효과
- 쇼그렌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
건성안증후군과 같은 내인성 질환
- 수술 후, 약제성, 외상
콘택트렌즈 착용 등에 의한 외인성 질환
- 사용법
1회 1방울
1일 5~6회 점안합니다.
증산에 따라 적절히 증감합니다.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립니다.
- 저장방법
기밀 용기 내에 실온(1~25도) 보관
뉴히알유니 점안액을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
매우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2주 정도 주기적으로 점안해주니
눈의 충혈도 사라졌고
눈이 피로하거나
빡빡하다 싶을 때는 한 번씩 넣어주죠.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약간의 안구 건조증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이라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고
처방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의 9할은 눈이 좌지우지한다고 하죠.
정말 중요한 눈 건강을 오랫동안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히알유니 0.15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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