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 궁합, 각종 운세를 확인하는 것과 같이 풍수지리 역시도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대다수의 가구가 침대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풍수지리 침대방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풍수지리 침대방향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침실 전체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풍수지리 인테리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풍수지리 침대방향
▶ 좋은 방향
침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잠자는 방향입니다. 잠자는 방향에 따라서 가정운이나 남자의 직업운이 좌지우지된다고도 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침대방향은 남쪽이 좋은 것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좋은 것은 일단 방향에 상관없이 침대 머리를 침실의 창문 방향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침실 방문을 약간 대각선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침대를 창문과 평행하게 나란히 놓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때, 창문과 침대 사이에 반드시 공간이 있어야 하며 협탁 또는 스탠드를 두어야 합니다.
콘크리트 벽에서 나오는 찬 기운과 해로운 기가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좋지 못한 방향
출입문 방향
풍수지리 침대방향으로 피해야 할 방향도 있습니다. 우선 출입문 쪽으로 머리 방향 즉, 침대 머리를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풍수지리학에서는 이런 경우 진로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
침대 머리를 화장실의 방향으로 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지저분한 일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주방
뜨거운 기운을 가진 주방 방향으로 침대를 놓게 되면 좋지 않은 일이나 열 받는 일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북쪽
북쪽을 향한 침대 방향 역시 좋지 않습니다. 북쪽으로 침대 머리를 두게 되면 잠을 깊이 이루지 못하여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이 힘들게 되고 꿈자리 역시 뒤숭숭하게 됩니다.
침실 풍수지리 인테리어
풍수지리 인테리어에서는 여백을 중요시합니다. 이제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것도 있으며 이러한 이론이 있다는 점으로 알고 조금 가볍게 읽어보셔도 됩니다.
TV
침실에 가전제품을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TV가 있으며 그 외에도 게임기나 오디오 등이 있는데요.
서로 편히 쉬면서 대화를 할 시간도 모자를 지경인데 TV 프로그램이나 어떠한 것에 집중을 하게 되면 눈, 생각, 마음이 온통 그쪽에 쏠려있게 되므로 부부간에 대화가 없어지며 사이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옷걸이
특히 세워 놓을 수 있는 옷걸이는 침실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밖에서 입고 돌아다니 던 옷을 걸게 되기에 바깥에 있던 나쁜 기, 혹은 각종 유해 물질, 먼지가 함께 따라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생활 가전인 스타일러가 있기 때문에 옷의 기운과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스타일러가 없다면 장롱에 옷을 넣고 문을 닫아두는 것으로도 좋습니다.
침대 커버
침대 커버가 화려할 시에는 부부 사이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침대 커버는 부부간의 인물이 초라해 보일 수 있으며 서로 쳐다보지 않게 되며 남자의 경우 바람을 피우게 될 확률이 생깁니다.
따라서 좋은 침대 커버는 무색무취의 커버가 좋습니다.
벽 장식
시계 또는 액자는 가급적이면 없는 것이 좋으나 만약 사진을 두고자 한다면 부부 사진을 놓는 것이 좋으며 하며 가족사진이나 아이와 찍은 사진은 거실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이나 그림 등을 걸기 위해서 침실의 벽에는 못 자국을 되도록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침실의 못 자국의 경우 자녀의 진로를 방해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각종 물건
남는 공간 등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대 위나 사이드, 침대의 옆, 서랍장 위 등에 물건들은 최대한 치우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롱 위에 물건이 쌓이면 기가 순환을 하지 못하며 가족들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이렇게 알아본 결과 풍수지리 인테리어는 역시 약간의 여백의 공간을 중요시합니다. 아무리 화려한 장식과 고가의 물건이라도 겹겹이 쌓여있고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 안 하니만 못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풍수지리 침대방향과 침실 인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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