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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식품

임신초기증상 알아보기

by Info. 2020. 12. 12.

임신초기증상

임신초기증상 이상 징후 확인

 

임신초기증상 중 대부분이 겪거나 보편적인 증상이 있는 반면에 몸에 이상이 있는 증상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글을 잘 확인하시어 특히, 이상 증세 징후들이 발견된다면 빠르게 산부인과에 내진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임신초기증상 중 이상 징후 확인

 

출혈

임신 초기에 출혈이 나타난다면 조심스럽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므로 출혈이 생기면 바로 병원의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조기 유산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암갈색 출혈이 자주 나타납니다. 출혈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경우가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증세가 나타난다면 빠른 진료를 요합니다.

 

심한 복통과 출혈

임신초기증상 중 심한 복통과 출혈이 함께 동반이 되면 자궁 외 임신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자궁 외 임신은 수정란이 난관 등에 착상이 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난관이 파열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복부의 심한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그곳에서 나온 혈액이 고이게 되고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 맹장염, 난소 염좌 등의 이유로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임신 중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토와 출혈

임신 초기에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과 함께 당기거나 출혈이 함께 동반된다면 유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혈양이 많을수록 태아의 위험도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포상기태일 경우에는 초기 증상으로 구토가 심하고 임신 3개월에서 4개월 정도부터는 소량의 출혈 증상도 보입니다.

 

소변 시 통증, 탁한 소변 색상

방광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또 다른 감염증으로 발전하여 유산과 진통의 원인이 됩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소변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여 방광염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이러한 증세가 보인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등에서 진료를 받고 병원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임신초기증상 보편적인 증세

소변이 자주 마려워진다.

호르몬으로 인한 방광의 점막이 과민해지고 자궁이 커지며 방광을 압박하면서 소변이 조금만 차게 돼도 화장실에 가고 싶게 됩니다. 임신 초기에도 그렇지만 분만에 가까워지면 다시 발생을 합니다.

 

우울함, 두근거림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또는 심리적인 압박으로 우울해지거나 별 것 아닌 일에도 쉽게 흥분하는 심리상태가 보일 수 있습니다.

 

졸음이 자주 찾아오고 몸이 무겁다.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임신 초기에는 체온이 37도까지도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 역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증세이며 자주 졸릴 수 있고 쉽게 피곤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초기증상이라고 받아들여 충분한 휴식과 주변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두통

평소에 두통이 없거나 잦았던 사람도 임신 중에는 두통이 자주 찾아올 수 있습니다. 임신으로 인하여 혈압이 낮아지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정신적,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찾아와 생기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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