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미국 주식 직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몇 년 전부터 그 인기를 실감하고 계셨을 텐데요.
저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을 하는 분들은 항상 참고하는 사이트인 인베스팅 닷컴의 토론방은 언제나 조용했는데 지금은 열띤 댓글과 토론이 오가는 것을 보고 미국 주식의 인기를 더욱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과 해외 시장 증시에 투자를 하려면 인베스팅 닷컴 사이트는 필수로 참고를 하셔야 합니다. 해외에 존재하는 모든 주식의 검색이 가능하며 알아볼 수 있고 세계 주가 지수, 원자재, 과거의 데이터, 배당일과 배당금 등의 정보가 잘 되어 있으며 내 포트폴리오 구성도 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때문에 세계가 돌아가는 주요 경제의 지표들을 모아 놓을 수 있으며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해 미국 주식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이용이 편리한 사이트입니다. 물론 인베스팅 닷컴은 무료이고요. 구글 크롬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티커(Ticker)는 무엇인가?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보통 숫자로 된 종목코드 또는 한글로 그냥 검색하면 대부분이 검색이 됩니다. 따라서 종목 검색과 투자에 큰 불편은 없게 되죠.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달라서 숫자로 된 종목코드보다는 티커(Ticker)라는 알파벳의 조합으로 검색이 됩니다.
보통 미국 주식 종목 옆에 보이는 알파벳들을 보셨을 겁니다. 회사 이름인 듯싶으면서도 뭔가 비어 보이고 암호처럼 되어 있는데요.
보통 자신의 증권계좌에서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한글로 검색을 하면 대부분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글로 테슬라라고 치면 유명한 주식들은 보통 검색이 되기 마련이죠. 또는 영어로 TESLA라고 검색을 해도 검색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주식, 그리고 한글로 검색을 해도 나오는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티커라는 영어 부호로 된 종목코드를 입력해야 검색이 됩니다.
고로 티커라는 것은 미국 개별 주식마다 고유의 알파벳 조합이며 종목 코드라 부를 수 있습니다. 알파벳 1개에서 5개까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꼭 그 회사의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검색을 하려면 티커를 알아야 검색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투자하는 각각의 회사 티커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애플(AAPL), 테슬라(TSLA), 나이키(NKE),
아마존닷컴(AMZN), 넷플릭스(NFLX), 페이스북(FB), 엔비디아 코퍼레이션(NVDA),
스타벅스(SBUX), 어도비 시스템즈(ADBE), 알파벳 A(GOOGL), 퀄컴(QCOM),
AMD(AMD), 비자(V), 제너럴 일렉트릭(GE), 쇼피 파이(SHOP),
비욘드 미트(BYND),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M), ServiceNow Inc(NOW),
보잉(BA), 인텔(INTC),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이렇게 다양한 미국 주식 티커들이 있으며 많은 종목을 모아놓은 ETF의 경우에도 예외 없이 티커를 사용합니다. 미국의 항공주를 모아놓은 US. Global Jets ETF의 경우에도 티커는 JETS를 사용하며 나스닥 추종 인베스코사의 ETF는 QQQ를 사용합니다.
또한 미국의 3대 지표인 나스닥 지수, S&P500 지수, 다우존스 지수 역시 티커가 존재하며 나스닥은 IXIC, S&P500은 INX, 다우존스는 DJI로 사용이 됩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미국 주식 티커는 처음에는 생소할 수 있으나 보다 보면 금세 익혀지며 미국의 회사들 이름이 한국 회사에 비해 영어로 된 스펠링이 길고 어려워서 오히려 그렇게 검색을 하는 것보다는 어찌 보면 이렇게 티커를 쓰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티커를 알아두지 않아도 미국 주식을 검색하고 투자하는 데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별 것도 아닐 수 있지만 아예 모를 경우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식적인 것들을 알아만 놔도 언젠가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오늘은 미국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상식적인 인베스팅 닷컴 소개와 티커(Ticker)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재테크와 투자에 언제나 수익이 생기며 승승장구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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