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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식품

덴탈마스크 앞뒤, 일회용 마스크 앞뒤 1초 구분법. 연예인 마스크 앞뒤

by Info. 2020. 6. 7.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학교의 개학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기존에 사용하던 두껍고 호흡이 잘 안 통하는 마스크는 멀리하게 되고

덴탈 마스크 또는 일회용 마스크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국산 덴탈 마스크,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종류와 정보들은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국산 덴탈 마스크 50매 종류 정보. 비말 차단용 마스크 유한킴벌리 덴탈마스크 외

학교 개학과 더워지는 날씨로 인하여 마스크 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저 역시 대중교통도 자주 이용하며 자전거 또는 등산 등의 야외 활동을 하면서 필히!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

soma830.tistory.com

 

덴탈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는

보통 보기에 모양이 비슷해서 앞,뒤와 위아래를 찾기가 헷갈리시는데요.

저 역시 처음 사용할 때는 일회용 마스크의 앞뒤가 어딘지 몰랐었습니다.

 

이렇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덴탈 마스크 앞뒤, 일회용 마스크 앞뒤 1초 만에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 아래 구분법은 쉽습니다.

 

모서리를 만져보면 철심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착 조절이 가능한 콧대 와이어로서

마스크를 낀 후에 구부러지고 고정이 되는 와이어를 코와 함께 밀착시켜

외부의 비말이나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기다란 철심이 있는 부분이 윗부분(코로 향하는 부분)입니다.

 

덴탈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윗부분
덴탈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윗부분

 

첫 번째. 덴탈 마스크 앞뒤, 일회용 마스크 앞뒤 1초 만에 구분하는 방법

우선 빠르게 확인을 하려면

일회용 마스크의 하단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하단에 알파벳이 찍혀 있는데

알파벳이 올바르게 보이면 바깥쪽

알파벳이 반대로 보이는 곳이 안쪽입니다.

 

덴탈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바깥쪽(왼쪽 사진), 안쪽 얼굴 닿는면(오른쪽 사진)

 

하지만 어떤 마스크들은 알파벳 인쇄가 되어 있지 않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특히 뽑아서 쓰는 1회용 마스크의 종류들이 그런 경우가 흔한데요.

 

알파벳이 보이지 않는다면 더욱 쉬운

다른 구분법으로 덴탈마스크 앞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덴탈마스크 앞뒤, 일회용 마스크 앞뒤 1초 만에 구분하는 방법

귀에 걸게 되어 있는 끈이 돌출된 위치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끈이 시작되며 돌출이 되어 있는 부분이 바깥쪽 겉면이고

끈이 없는 면이 얼굴에 닿는 안쪽면입니다.

 

 

세 번째. 덴탈마스크 앞뒤, 일회용 마스크 앞뒤 1초 만에 구분하는 방법

끈의 돌출 부분 외에도

주름이 향하는 위치에 따라서도 앞, 뒤를 구분할 수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콧대 와이어를 통해 위아래가 구분이 되기 때문에

콧대 와이어 기준 마스크면의 주름이 아래를 향하는 부분이 바깥쪽입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마스크를 확인해본 결과

모두가 똑같지 않고 어떤 마스크는 주름이 반대 방향인 것도 있었습니다.

 

덴탈마스크 앞뒤, 일회용 마스크 앞뒤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끈의 돌출된 방향으로 기준을 잡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 연예인 마스크 앞뒤 구분 방법

 

스펀지로 되어 있는 일명 연예인 마스크라고 불리는

하단 사진의 마스크도 앞뒤가 역시 구분이 됩니다.

가볍고 부드러워 보통의 마스크보다 착용하는 데는 더욱 편리하지만

부직포와 필터 등 겹겹이 쌓인 마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유해물질 차단의 기능은 많이 떨어집니다.

높이 솟은 부분이 코가 닿는 위쪽 부분이며

펼쳤을 때 중간 봉제선에 튀어나온 얇은 천이 없는 쪽이

얼굴에 닿는 안쪽입니다.

 

반대편을 보면 봉제선 기준으로 얇은 천이 길게 튀어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쪽 면이 바깥쪽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사라져서

고통받는 사람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더욱 무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는데

마스크도 벗고 다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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