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 별도의 지원 없이는 대출 상환이 불가능한 분들이 있습니다. 30조 원 규모로 최대 90%까지 채무에 대한 지원이 시작됩니다. 새출발기금을 통해 빚 탕감 대상자 조회 및 자격, 대상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채무 / 빚 탕감 대상자 조회
최초로 개인 사업자와 소상공인 전용으로 채무 조정이 시작됩니다. 담보, 보증, 신용 채권 모두 빈틈없이 지원하며, 코로나 피해로 누적된 잠재 부실을 고려한 특별 채무 조정 시스템으로 개선되었습니다.
▶ 대상 : 개인 사업자 또는 소상공인으로 코로나 피해를 입어 정부의 지원 없이는 대출 상환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부실 또는 부실 우려 차주
▶ 지원 내용 : 1~3년의 거치기간 부여 또는 장기 분할 상환(10년~20년)으로 전환 가능. 금리 감면, 원금 감면
1. 부실 차주 : 90일 이상 빚을 갚지 못하고 있는 장기 연체 차주. 순부채의 60~80%까지 채무 조정 신청 가능하며 최대 15억 원까지 탕감 가능. 최약 계층의 경우 90%까지 채무 조정.
2. 부실 우려 차주 : 90일 이상의 장기 연체가 우려되는 차주. 기존 이용하는 대출 상품이 연 9% 이상 금리로 이용 중이라면 9% 고정 금리로 지원. 최대 10년의 거치 기간의 상향 조정.
▶ 지원 방식 : 한국자산관리공사 주도의 새출발기금을 통하여 부실 채권 매입 후 채무 조정, 금융사 동의 기반의 중개로 빚 탕감 지원
▶ 지원 규모 : 최대 30조 원
▶ 지원 기간 : 22년 10월부터 1년씩 최대 3년간 채무 조정 신청 가능
주택 구입 및 개인 자산 형성에 대한 가계 대출, 전세 보증 대출, 부동산 임대, 매매업 관련 대출에 대해서는 빚 탕감이 불가합니다. 또한 채무 조정을 받을 경우 내용에 따라서는 신용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출발기금 신청에 대한 더욱 자세한 것들은 아래의 내용에서 추가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대상 및 신청 (빚 부담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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