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시 시가총액은 6조~10조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건설 대장주인 현대 건설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고평가 논란도 있지만, 장외 주식 시장에서는 이미 공모가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
전체 공모주식에서 75%는 구주매출입니다. 너머지 물량인 4백만 주가 실제 회사로 유입되는 금액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 일정
현대엔지니어링 공모 증권사
현대엔지니어링 공모 주관사로는 미래에셋이 대표 증권사이며, 공동 주관사는 KB증권입니다. 가장 많은 보유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약 시 많은 수량을 배정받으려면 해당 증권사를 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계좌이거나 당일 경쟁이 치열할 경우에는 적당한 물량과 비인기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도 투자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현대차 증권 계좌를 통해 청약하는 것이 가장 유리해 보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미 4년 치의 수주를 확보해둔 상태이며, 친환경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22년도 LG엔솔 IPO다음으로 대어급 공모주인 현대엔지니어링 청약에도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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