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 주관사 청약 일정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에 앞서 주관 증권사와 청약 기간 중 계좌 개설 후 청약 가능한 계좌, 청약 일정, 예상 가격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래프톤 상장 주관사

일반 투자자들이 계좌 개설 후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참여 가능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입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주관사 중복청약이 가능합니다.

▶ 미래에셋증권

크래프톤 상장 대표 주관사이며 배정된 물량은 약 62만 주로 가장 많습니다. 또한 청약 기간 중에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청약 참여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청약 시 2,000원(오프라인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어플 '나무'앱을 이용하여 계좌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약 개시일 전 일까지 개설된 계좌만 참여 가능합니다. 청약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 삼성증권

약 50만 주의 배정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주관사 역시 청약 개시 전까지 개설된 계좌만 청약이 허용됩니다. 청약 수수료는 온라인 2,000원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은 2021년 8월 2일 월요일~3일 화요일까지입니다. 청약한 공모주의 배정이 확정되는 날은 8월 5일입니다. 이때는 배정 후 남은 잔액 증거금도 함께 환불됩니다. 그 이후 크래프톤이 상장되는 날은 8월 10일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의 확정가는 49만 8천 원으로 청약 시 50%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또한 최소 10주 이상부터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청약 시 249만 원이 필요합니다.

균등 배정 방식 제도로 인하여 경쟁률을 봐야 알 수 있지만 보통 최소 10주를 청약하더라도 1주 정도는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크래프톤 상장 주관사마다 청약하여 더욱 높은 배정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8월 10일 상장일 당시 따상을 기록하게 된다면 크래프톤 주식의 가격은 최대 129만 원 정도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1주당 대략적으로 79만 원의 차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따상했을 시 예측이며, 공모주는 상장 후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투자는 금물입니다.

크래프톤 상장 가격이 어떤 방식으로 정해지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공모주 매매 방법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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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크래프톤 상장 주관사와 청약 일정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