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예비심사 통과 상장일정 주관사 정보

 

이번 연도의 또 다른 대어급 공모주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과 상장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래프톤 상장예비심사 통과

크래프톤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본부는 6월 11일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고 요건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은 이전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 EIT를 잇는 대어급 공모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한데 이어 계획대로 상장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6월 말에서 7월에 공모주 청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 주관사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670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7,739억 원, 당기 순이익은 5,56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한 매출은 53.6%, 영업이익 115.4%, 당기 순이익 99.5%가 증가했습니다.

 

올해 역시 실적 개선 기조를 유지 중입니다. 이렇게 유지된다면 이러한 실적들을 기준으로 예상 기업가치는 20조 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으며 30조 원을 예측하는 곳도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때문에 공모 청약 전 미래에셋증권 계좌 개설을 완료해놔야 공모에 참여 가능합니다.

 

 

또한 NH투자증권,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증권, JP모간, 크레디트스위스가 공동 주관사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국내와 중국 시장 유럽시장을 이어 2017년 출시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기네스북 기록에 7개 부문에 등재되었고, 7천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게임입니다. 또한 2018년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출시로 3년 째인 현재 다운로드 수는 10억 건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한층 누그러져서 회사의 이익이 있나 생각할 수 있지만 올해 출시 예정으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게임은 펍지 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할 모바일 게임이며, 구글 플레이 기준 사전 예약자 수는 약 40일 만에 천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인도와 베트남, 중국은 제외한 예약입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버전은 인도에서만 서비스를 하는데 2주 만에 2천만 명이라는 사전 예약 수를 달성했습니다.

 

인도의 인구는 중국과도 비견될 만큼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들 역시 스마트폰의 보급이 혁신적으로 일어나는 개발도상국 중 하나입니다.

 

또한 개발 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 게임의 신작 준비와 게임 및 2차 창작물의 제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새로운 IP의 개발과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기술 투자와 인력을 확보 중에 있으며 비트윈 메신저 앱을 인수하는 등의 공격적인 회사의 발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는 그 인기가 식어버린 국내의 배틀그라운드 게임 회사라는 이미지와는 너무 반대되는 횡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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