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운동화 추천
누군가에게 신발 선물을 하거나 새롭게 하나 장만하려고 고민하고 있다면 한다면 뉴발란스 327 카사블랑카를 바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발란스 327의 경우에는 출시 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어가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구매하려 하는 제품입니다.
그에 발맞춰 뉴발란스에서도 327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출시하는 반면에 또한 타사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개성적인 작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죠.
뉴발란스 327 스타우드 그레이 버건디 리뷰
뉴발란스 327은 프랑스 파리 기반의 브랜드 카사블랑카와 뉴발란스 콜라보 모델이 선보이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복고풍의 디자인에 플러스된 날렵함과 뉴발란스 대형 로고, 타공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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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랑스 브랜드인 카사블랑카와 뉴발란스의 협업은 지난 4월 출시 후에 대성공을 거두고 이번에 후속작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뉴발란스 운동화 카사블랑카를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발란스 327 카사블랑카 자세히 살펴보기
제가 구매한 제품은 블랙 그레이 색상이며 해당 제품의 박스입니다. 산뜻한 그린의 색상에 뉴발란스 327 카사블랑카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속지를 열면 이렇게 예쁜 디자인과 색상의 327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해당 선물용이나 새롭게 신발을 하나 장만하기 위해 327 카사블랑카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기존에 보급형 뉴발란스 327 경우 재질 면에서나 디테일 면에서 약간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재질과 색상, 고급스러운 디테일들이 살아있기 때문에 제격인 운동화이죠. 그 자세한 것들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보이는 뉴발란스 327 카사블랑카의 갑피는 타공 처리가 되어 있는 화이트 색상의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존의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밑창과 신발 끈을 제외한 모든 것이 올가죽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재질도 역시 다릅니다.
타공 처리된 갑피 외에 그레이 부분은 스웨이드 재질의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신발의 끈 역시 기존의 저가형 디자인에서 벗어났습니다.
또한 신발의 텅부분에는 뉴발란스와 카사블랑카의 협업을 알리는 로고가 다르게 새겨져 있습니다. 어쩌면 투박할 수도 있는 신발의 텅은 핑크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이 신기에도 부담 없게끔 제작되었는데요.
뉴발란스의 로고인 'N' 신발의 외측에 대형으로 부착이 되어 있으며 해당 로고 역시 블랙의 포인트 코팅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 측에는 로고가 없이 밍밍한 것이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뒤창 부분에는 역시 뉴발란스 327이 자수 로고로 새겨져 있으며 밑창의 연장 선상으로 뒤축 부분까지 올라온 327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327 카사블랑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레이싱 슈즈 또는 테니스 슈즈를 연상케 하는 반면에 밑창의 부분은 앞뒤로 넓어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것은 신발의 바닥을 보면 더욱 자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스웨이드 폼으로 제작된 밑창은 쿠셔닝이 살아있고 좋은 착용감을 선사해 줍니다.
정말 디테일하게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뒤축의 안감에 있습니다. 높이 솟아있는 뒤축의 디자인에 겉감은 스웨이드 가죽과 함께 안감 역시도 마찰이 적은 가죽으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운동화의 굽 높이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겉에서 보이는 굽도 높은 편이지만 안쪽으로도 깔창과 함께 약간의 굽이 좀 더 있기 때문에 체감상 4cm 이상은 되어 보이는 키높이 운동화로도 어울립니다.
종종 뉴발란스 327 사이즈를 묻는 분들이 많은데 저의 경우에는 발볼이 넓은 편이지만 신어본 결과 해당 제품은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제품 자체가 커 보이기 때문에 크게 신는다면 발이 커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확인해 봤을 때 기존의 뉴발란스 327보다 색상과 재질, 디테일면에서 훨씬 고급스러우며 실착용 또는 지인에게 추천이나 선물로도 확실히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색상 역시도 무난한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의 포인트로 어떠한 코디에도 어울릴 듯하며 고급스러운 가죽 재질로 캐주얼 정장에도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남성의 경우에 착용을 한다면 약간 걱정되었던 것이 텅부분의 핑크색이었는데 실제로 제품을 확인해본 결과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추천드리는 뉴발란스 운동화 뉴발란스327 카사블랑카의 제품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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