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미국 프리마켓 오픈 확인
2020년 기준 미국 주식 거래 시간은 11월 1일부터 서머타임 해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정규 주식 거래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3:30부터 6:00까지가 정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미국 주식 서머타임 적용 시 정규 거래시간
▷22:30 ~ 다음날 5:00
▼미국 주식 서머타임 해제 시 정규 거래시간
▷23:30 ~ 다음날 6:00
하지만 미국 시간과 우리나라의 시차로 인하여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려 한다면 밤늦은 시간부터 새벽에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시간에만 거래를 할 수 있는 단점으로 인하여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정규장 외에 개장 전 좀 더 이른 시간에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리마켓(Pre-Market)이라는 거래 시간이 부여가 됩니다. 따라서 정규 거래 시간이 부담되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프리마켓 시장을 이용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권사마다 이러한 서비스의 여부가 다른데요. 대신증권에서는 미국 주식시장의 프리마켓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대신증권 미국 주식 프리마켓(Pre-Market)
대신증권의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크레온에서는 프리마켓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 정규장 개장 전 2시간 30분간 정규장과 동일하게 미국 주식 매매에 참여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따라서 21:00부터 23:30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 후에는 정규장 시간입니다.
▷ 대신증권 미국 프리마켓 가능시간 21:00 ~23:30(서머타임 해제 시)
이러한 프리마켓에서 접수한 주문의 경우 미체결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정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유효합니다. 따라서 프리마켓에서 접수를 해놓고 잠이 들어도 정규장에서 거래가 체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정규장이 마감되는 시간까지 매매할 주식의 정정이나 취소도 가능합니다.
프리마켓의 장점
그렇다면 프리마켓을 이용하는 이유와 이점을 무엇이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과의 시차로 인하여 늦은 시간에 거래를 하는 것이 부담되는 분들에게 필요할 수 있어 시간적인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나 각종 호재가 있어 정규장에서 더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프리마켓을 이용하여 미리 진입을 하여 유리한 가격 매수를 통해 투자 이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악재가 있다면 미리 빠져나올 수 있는 시간도 벌 수가 있는 것이죠.
프리마켓의 단점
프리마켓은(Pre-Market)은 정규장과는 달리 거래량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가격의 변동성이 커서 자신이 매수 또는 매도하고 싶은 가격에 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투자가 그렇듯이 프리마켓에서 오름세를 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규장에서는 그와는 반대의 흐름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한 치의 앞을 예측한다는 것은 당연히 누구에게나 불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따라서 시장의 전체적인 추이와 흐름을 판단하여 신중하게 매매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대신증권 크레온을 이용하여 프리마켓 거래를 하려고 한다면 가능시간에 접속하여 지정가를 선택하고 매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 거래가 안되더라도 정규시간까지 연장이 되어 체결 금액과 수량이 일치해지면 정규장에서도 체결이 될 것입니다.
궁금하거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남겨드립니다.
▷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 1544-4488
이렇게 대신증권 크레온의 미국 주식 프리마켓 시장의 오픈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봤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재테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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